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사유하고 판단하지 않는 시민에게 정치적 자유는 없다!
이진우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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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페이지 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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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나 아렌트는 나치 정권의 전체주의를 온몸으로 겪으면서도 정치와 자유의 문제를 치열하게 사유한 20세기 최고의 정치철학자다. 철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선사한 포스텍 이진우 교수가 아렌트의 정치철학을 함께 읽고, 이를 통해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정치적 문제들을 살펴본다.
목차
1. 이제 전체주의는 끝났는가? 2. 무엇이 우리를 쓸모없는 존재로 만드는가? 3. 괴물 같은 악을 저지른 자는 왜 괴물이 아닌가? 4. 왜 완전히 사적인 사람은 자유가 없는가? 5. 왜 우리는 다른 의견을 가져야 하는가? 6. 우리는 무엇을 위해 자유로운가? 7. 정치권력은 꼭 폭력적이어야 하는가? 8. 정치는 왜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는가? 9. 지배 관계를 넘어서는 평등의 정치는 가능한가? 10. 어떻게 정치의 규칙을 만들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