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유쾌하고 신랄한 여자 장의사의 좋은 죽음 안내서
케이틀린 도티 (지은이) | 반비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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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에세이
페이지 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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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가 20대에 여성 장의사로서 장례업계에서 6년간 경험한 것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시체 한 구 한 구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시신을 운반하고 화장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와 함께 재로 가득한 화장장을 거니는 듯한 간접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목차
시신을 면도하며 시체 박스 쿵 소리 보이지 않는 죽음 점화 단추 핑크 칵테일 마녀와 아기들 직접 화장 자연스럽지 못한 자연스러움 죽음의 무도 에로스와 타나토스 부패 씻김 혼자 치른 참관 화장 길을 잃다 장의학교 운구차 죽음의 기술 돌아온 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