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는 참지 않았다
고정관념 · 차별 · 혐오 없이 다시 쓴 페미니즘 전래동화
구오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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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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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각종 성범죄와 차별·혐오가 난무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페미니즘 시각에서 다시 썼고 그 결과 10편의 전래동화가 무해한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고정된 성역할과 편견에서 벗어나 있어 원전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서동과 선화공주: 거짓 소문을 물리친 세 자매의 지혜 두 번째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선녀는 참지 않았다 세 번째 이야기 처용: 처용의 진짜 이름 네 번째 이야기 우렁각시: 행복을 부르는 우렁총각의 붉은 묘약 다섯 번째 이야기 장화홍련전: 장화홍련을 구한 계모 여섯 번째 이야기 혹부리 영감: 혹부리 영감 부인에게 도깨비가 준 선물 일곱 번째 이야기 콩쥐팥쥐전: 어여쁜 꽃신의 주인은 누구였을까? 여덟 번째 이야기 박씨전: 박씨가 벗은 마음의 허물 아홉 번째 이야기 반쪽이: 반쪽이에게 업혀갈 뻔한 여인 열 번째 이야기 바리데기: 스스로 왕이 된 바리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