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은이) | | 2018-11-30
정보
리뷰 (0)
스토리 (0)
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인문학
페이지 수
344
내가 읽는데 걸리는 시간
앱에서 이용해주세요
책소개
‘추석이란 무엇인가’ 서울대 김영민 교수의 인생과 허무와 아름다움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에는 지난 10여 년간 일상과 사회, 학교와 학생, 영화와 독서 사이에서 그가 근심하고 애정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아침에 죽음을 생각한 이들의 연대기 4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17 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은 없다 22 시간의 흙탕물 속에서 26 교토 기행: 무진 기행 풍으로 30 성장이란 무엇인가 34 설거지의 이론과 실천 39 결혼을 하고야 말겠다는 이들을 위한 세 가지 주례사 43 자식에 대한 세 가지 에피소드 52 추석이란 무엇인가_ 명절을 보내는 법1 58 추석을 즐기는 법_ 명절을 보내는 법2 62 무신론자의 추석_ 명절을 보내는 법3 66 수능 이후 73 신입생을 위한 무협지 77 이른바 엘리트가 되겠다는 학생들을 위한 격려사 둘 81 만화책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86 대학원에 가고 싶은데요 91 레이디 버드와 소공녀 96 아이 캔 스피크 101 K교수의 국가론 105 유학생 선언 109 2월의 졸업생들에게 113 적폐란 무엇인가 117 노예가 되지 않는 법 121 서울대학교의 정체성 125 위력이란 무엇인가 129 졸업의 몽타주 134 마지막 수업의 상상 138 6월의 냄새 145 응답하라 1988 149 희망을 묻다 153 광장으로 157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는 자세 161 공화국 찬가 166 대선 후보와 토론하는 법 170 어떤 자유와 존엄을 선택할 것인가 174 참사는 오래 지속된다 179 보이지 않는 나라 183 사라지는 사람들 187 하데스와 시시포스 191 개돼지 사태와 관련하여 교육부가 할 일 195 소반과 숟가락 200 여름에 생각하는 중세의 겨울 204 광복의 의미 208 소변의 추억 212 단군에서 근대화까지 216 뱃살이 꾸는 꿈 220 이제 깨어나실 시간입니다 224 그들은 올 것이다 228 호두주먹이라 불린 사나이 232 칼럼을 위한 칼럼 236 내 인생의 영화: 안토니아스 라인 243 설원에 핀 장미 아닌 꽃: 홍상수의 초기 영화 264 박식하고, 로맨틱하고, 예술적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 275 반영웅으로서 영웅, 관념론자로서 유물론자, 죽은 자로서 살아 있는 자: 고스트독 294 책이란 무엇인가 _ 김민정 시인과의 대화 305 행복보다 소소하게 불행한 삶을 꿈꾸는 이유 _ <신동아> 송화선 기자와의 인터뷰 320 에필로그 책이 나오기까지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