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느새 마흔의 문턱에 들어선 15년차 금융맨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잠시 멈춤을 선택하고 휴직계를 냈다. 자칫 무모할 수도 있는 도전이었지만 저자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휴직기간을 탐닉했고, 1년 반의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그의 일터로 돌아간다. 그는 이야기한다. “이제 더 이상 마흔이 두렵지 않다”고.
목차
1장. 두려움 속의 도전 - 드디어 휴직이다
1. 나는 휴직하기로 했다
2.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3. 나만의 루틴 찾기
2장. 무모한 도전 - 엄마 없이 아이 둘과 70일간 캐나다 여행
1. 떨고 있는 나 - 용기를 내다
2. 위니펙 캠프는 뭐지
3. 어쩌다 우리는 병원에 왔을까
4. 자연 속에서 마음 부자가 되다
5.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
3장. 새로운 도전 - 휴직의 끝은 퇴사가 아니다
1. 어느새 마흔, 비로소 보이는 것들
2. 나는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