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리커버 특별판)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이민경 (지은이) | 봄알람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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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제
페이지 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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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저자 이민경의 두 번째 책이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혼자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막막해하는 페미니스트를 위한 두 번째 실용서로, 역사교과서에서 지워진 여성의 계보를 찾아가는 워크북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착한 질문만 있는 게 아니다 질문이 착한들 응해야 하는가? 이해가 누구의 몫인가? 해보다가 안 되면 언제든 끝내야 한다 ‘뭘 또 이렇게까지’해도 된다 경험을 쉽게 전시하지 말자 조금 떨어져서 보자 감동은 아껴두자 차별은 아직 있거나 아예 없다 완전히 잘못된 주장도 존재한다 무엇이 차별인지는 당신이 정한다 뭘 모르는 쪽은 당신이 아니다 친절함은 정말 선택이었을까 의도는 상관없다 비탈은 비탈이다 비탈은 가로막을 수 있다 예쁜 헛소리가 제일 위험하다 당신의 무엇도 당연하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주 잊는다 여성혐오가 뭐기에 이럴까? 무엇을 알아야 여성혐오범죄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여성혐오범죄에서‘여성’을 뺄 수 없는 이유 혐오에 혐오로 맞서야 할까? 과격한 노선을 취하면 우리 편을 잃는 게 아닐까? 왜 페미니즘이라고 부를까? “네가 ~한 상황이라면 기분이 어떻겠어?” “그래, 남자도 힘든 거 알아.” “~라는 건 원래 무슨 뜻이냐 하면” “둘 다 나쁘긴 하지” “아니, 네가 잘못했다는 건 아니고……” 단호하게 거절하기 돌려보내기 차별주의자라는 오명 씌우기 질문하기 참고자료 활용하기 당신의 경험 나누기 구체적인 방법 제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