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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저자 이민경의 두 번째 책이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혼자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막막해하는 페미니스트를 위한 두 번째 실용서로, 역사교과서에서 지워진 여성의 계보를 찾아가는 워크북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착한 질문만 있는 게 아니다
질문이 착한들 응해야 하는가?
이해가 누구의 몫인가?
해보다가 안 되면 언제든 끝내야 한다
‘뭘 또 이렇게까지’해도 된다
경험을 쉽게 전시하지 말자
조금 떨어져서 보자
감동은 아껴두자
차별은 아직 있거나 아예 없다
완전히 잘못된 주장도 존재한다
무엇이 차별인지는 당신이 정한다
뭘 모르는 쪽은 당신이 아니다
친절함은 정말 선택이었을까
의도는 상관없다
비탈은 비탈이다
비탈은 가로막을 수 있다
예쁜 헛소리가 제일 위험하다
당신의 무엇도 당연하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주 잊는다
여성혐오가 뭐기에 이럴까?
무엇을 알아야 여성혐오범죄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여성혐오범죄에서‘여성’을 뺄 수 없는 이유
혐오에 혐오로 맞서야 할까?
과격한 노선을 취하면 우리 편을 잃는 게 아닐까?
왜 페미니즘이라고 부를까?
“네가 ~한 상황이라면 기분이 어떻겠어?”
“그래, 남자도 힘든 거 알아.”
“~라는 건 원래 무슨 뜻이냐 하면”
“둘 다 나쁘긴 하지”
“아니, 네가 잘못했다는 건 아니고……”
단호하게 거절하기
돌려보내기
차별주의자라는 오명 씌우기
질문하기
참고자료 활용하기
당신의 경험 나누기
구체적인 방법 제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