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 수필 문학의 효시이자 헤이안 여성 문학의 대표작이다. 오늘날 일본 문화의 바탕이 된 헤이안 시대 미의식의 근본을 발견할 수 있다. 섬세하고 독특한 시각으로 관찰한 것을 감각적인 언어로 솔직하고도 간결하게 표현했다. 쉽고 재미있다.
목차
1. 사계절의 멋
4. 스님이 되는 길
6. 오키나마루의 눈물
21. 전문직 여성
25. 밉살스러움-얄미운 것
26. 설렘-가슴 두근거리는 것
30. 미남 설경 법사
33. 여름날 새벽 정경
36. 단오절 예찬
40. 운치 있는 벌레
42. 부조화-어울리지 않는 것
53. 대전의 점호식
60. 새벽에 헤어지는 법
64. 가녀린 풀꽃
68. 대조의 미학-정반대인 것
70. 은밀한 곳의 멋
72. 있기 어려운 일-흔치 않은 것
84. 고귀한 것
90. 비파행 여자
82. 민망함-낯간지러운 것
102. 2월의 눈
105. 꼴 보기 싫은 것
125. 관백 찬가
146. 귀여운 것
175. 어느 여방의 이별
182. 유모의 서방
184. 후조 편지
189. 여자네 집에서 밥 먹는 남자
192. 그윽한 멋이 풍기는 것
209. 5월의 산골 마을
212. 모내는 아낙네들
218. 달빛 아래
223. 구경 나오는 우차의 자격
251. 남자란 존재
261. 환희-기쁜 것
279. 편지 읽는 모습
284. 향로봉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