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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존재>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등의 산문집을 통해 삶에 대해 집요하게 탐구해온 작가 이석원이 새 산문집을 펴낸다. 일상 속 스트레스에 지쳐 어느 날 몸도 마음도 무너져버린 한 사람이 그런 자신을 다시 일으켜세우기 위해 보낸 일 년간의 시간을 담은 기록이다.

나는 어느 리트리버의 일생 스트레스 때문에 미움받는 연습 미움받는 연습 2 5일 7일 11일 13일 18일 19일 22일 나를 살리기 위한 지침들 긴 고민의 시작 박찬욱 호크니 갤러리아 옷 행복은 나로부터 몰입이 내게 준 것 질문 책 놀라움 말 전환점 인정과 평가 증명 평가 이석원의 인정 매뉴얼 그래서 일상 관계 동경 공격보다는 수비 7월 14일 일의 지속성 분산 자발성 행복 자의식 끝으로 집필 1차전 리매치rematch 4일 말동무 11일 팔순 14일 시계 21일 후회 24일 2인조 다시, 고민 나만 모르던 진실 난감 편지 결론 기회opportunity 다시 실패 앞에 서다 선물 걷기 우측통행 산책 生卽死 死卽生 맞춤법과 표기법 규칙 조건 수정 수정 2 수정 3 수정 4 수정 5 D-31 나이 어른 어른 2 연애 홀로서기 구분 자유 크리스마스 스카이 캐슬 진단 나를 사랑하는 법 불fire 낯선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다 여름의 일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