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보다 강한 실
실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였나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지은이) | 윌북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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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페이지 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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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동안 다뤄진 적 없던 실의 역사에 주목한 책이다. 총, 균, 쇠가 주류의 역사이자 힘의 역사라면, ‘실’의 역사는 총보다 강하게, 균보다 끈질기게, 쇠보다 오래, 인간의 역사를 움직여온 보다 우리 삶과 가까운 이야기들이다.
목차
1. 동굴 속의 섬유: 옷감 짜기의 시초 2. 죽은 사람의 옷: : 이집트 미라를 감싸고 벗긴 이야기 3. 선물과 말: 고대 중국의 비단 4. 비단이 건설한 도시들: 실크로드 5. 파도 타는 용: 바이킹의 모직 돛 6. 왕의 몸값: 중세 잉글랜드의 양모 7. 다이아몬드와 옷깃: 레이스와 사치 8. 솔로몬의 외투: 면, 아메리카, 교역 9. 극한 상황에서 옷 껴입기: 에베레스트와 남극을 정복한 옷 10. 공장의 노동자들: 레이온의 어두운 과거 11. 압력을 견뎌라: 우주여행에 적합한 옷 12. 더 튼튼하게, 더 빠르게, 더 강하게: 신기록을 세운 스포츠용 직물 13. 황금빛 망토: 거미줄을 이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