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사춘기
주인의 삶 vs. 노예의 삶, 언어사춘기가 결정한다
김경집 (지은이) | 들녘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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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 자녀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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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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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푸른들녘 교육폴더 8권. ‘언어사춘기’의 의미와 자각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한 다음, 구체적이며 활용 가능한 팁들을 소개한다. 즉 아이의 언어를 버리고 어른의 언어로 넘어간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풍부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보다 섬세하게 지각하고 사유하려면 어떤 언어 훈련을 쌓아야 하는지 그 방법들을 제안한다.
목차
‘급식체’를 아시나요? 인문학의 언어 저절로 나온다, 잘도 나온다, 욕! 거칠고 짧은 언어가 생각을 방해한다 구어 전성시대 문어文語는 살아 있다 상像의 시대에서 문자의 시대로, 다시 상의 시대로 손재주와 언어 사이 감각의 언어에서 사고의 언어로 추상적 언어를 일상에서 사용해보자 수식어가 사라졌다 다시 급식체로 ‘중2병’이 온다! 언어에도 사춘기가 있다고? “또 책이냐?”고 물으시거든 언어사춘기를 놓치면 공부도 망가진다 부모가 먼저 읽는 교과서 그림을 문자로, 문자를 그림으로 노래 가사 순서를 바꿔보고 라임을 맞춰보는 놀이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대화는 사람하고만 하는 게 아니다 곰 같은 나 vs. 나는 곰이다 언어 확장의 즐거움 풍부한 감각어가 자산이다 언어 기록장을 활용하라 다양한 언어의 힘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빅뱅=감각언어+사고언어+타이밍 뜻을 알아야 맛을 알지 단어를 ‘만져보게’ 하라 칼자루를 쥐어야 끌려가지 않는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언어로 표현하라 언어의 품격이 사람을 만든다 가즈아 서울 지하철 2호선 대학 대학이 최상의 해결책일까? 역전이 가능한 삶을 준비하라 어떻게 역전할 수 있을까? ‘평생 공부’를 계획하라 내 인생의 찬란한 역전 조용하고 의연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고독과 고립을 구별하는 이유 책과 함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