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 (지은이) | 교양인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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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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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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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페미니즘 담론의 최전선에 서 있는 여성학자이자 '영화광'인 정희진이 20년 동안 꼭꼭 쌓아 둔 영화에 관한 내밀한 기록이다. 저자가 '내 인생의 영화들'로 꼽는 28편의 영화가 담겼다.
목차
1장 사랑하기와 말하기 사이에서 가족 밖에서 탄생한 가족 _ <가족의 탄생> ‘사랑한다’와 ‘사랑했다’ _ <하얀 궁전> 남성이 요부가 될 때 _ <인 더 컷> 마조히즘을 욕망하는 여자? _ <피아니스트> 부패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 _ <디 아워스> 메릴 스트립의 노래, 아바의 노래 _ <맘마 미아!>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때 _ <샤도우랜드> 사랑한다면, ‘배용준’처럼 _ <외출> 마지막 장면 _ <문라이트> 2장 상처가 아무는 시간 지옥에서 탈출하는 법 _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인간이 위대할 때 _ <타인의 삶> 고통을 견디게 하는 것은 _ <밀양> 가해자를 찾아가 만난다면 _ <끔찍하게 정상적인> ‘착한’ 여자의 ‘나쁜’ 남자 순례기 _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상처가 아무는 시간 _ <위플래쉬> 질투라는 자발적 고통 _ <질투는 나의 힘> 누가 말하는가, 누가 듣는가 _ <더 스토닝> 상처와 응시 _ <거북이도 난다> 슬픔의 강을 건너는 방법 _ <슬픔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