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영국사
안병억 (지은이) | 페이퍼로드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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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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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의 뒤를 이은 <하룻밤에 읽는 영국사> 이야기. 카이사르의 브리튼 침공부터 브렉시트와 코로나19가 등장하는 오늘날까지 영국의 역사를 다룬다.
목차
저자의 말 4 프롤로그 영국이라는 숲을 걸어보자 13 영국과 터키가 친척이라고? 23 브리타니아라는 이름을 남긴 로마의 브리튼 지배 27 훈족이 밀어낸 앵글로색슨 영국으로 오다 33 왕권과 함께 성장한 기독교 39 바이킹의 침략 속에서 이룩한 잉글랜드 통일 43 잉글랜드를 분할 통치한 바이킹 결국 정복자 윌리엄을 불러 오다 48 켈트족의 영원한 영웅 아서 왕 52 다시 영국을 정복한 또 다른 바이킹, 정복자 윌리엄 59 한 나라 두 언어, 지배층은 프랑스어, 평민은 영어 67 플랜태저넷 왕조를 연 헨리 2세와 순교자 토마스 베케트 72 존 왕이 귀족에게 항복한 문서, 대헌장 마그나 카르타 76 왕의 전횡이 의회를 제도화하다 80 성직자 교육 기관으로 출발한 옥스브리지 84 영토와 왕위계승권을 건 백년전쟁(1337~1453) 88 종교개혁의 ‘샛별’ 존 위클리프 93 봉건제 붕괴를 촉진한 흑사병과 농민봉기 97 귀족 가문 간의 왕위 쟁탈전 장미전쟁(1455~1485년) 102 헨리 8세, 교황과 결별하고 영국 국교회 수장이 되다 109 대제국의 기초를 닦은 여걸 엘리자베스1 세 114 “양이 사람을 잡아먹고 있다”, 인클로저 운동과 사회경제적 토대 변화 122 왕과 의회의 피 흘린 싸움, 청교도 혁명 1642~1649 127 올리버 크롬웰, 왕의 시해자인가 의회파 영웅인가? 132 명예혁명은 정말 피를 흘리지 않았는가? 136 절대군주냐 국민이냐, 주권은 어디에 토머스 홉스와 존 로크 142 연합왕국 그레이트브리튼의 탄생 1707 146 ◆ 국교회, 종교의 갈등으로 살펴보는 영국 154 독일 하노버 왕조와 최초의 정경유착 스캔들 159 로빈크라시와 프랑스와의 잠정 휴전 165 18세기의 세계대전, 7년전쟁(1756~1763) 170 프랑스의 복수, 영국은 식민지 미국을 잃다 177 애덤 스미스는 시장 만능주의자가 아니다 182 산업혁명과 혁신 제임스 와트와 리처드 아크라이트 187 산업혁명의 종자돈이 된 노예무역 195 중국, 영국을 두 번 퇴짜를 놓다 201 에드먼드 버크와 토머스 페인, 보수주의와 급진주의의 격돌 206 나폴레옹전쟁과 ‘룰 브리타니아’ 210 ‘기억의 장소’로서의 국립 대영박물관 218 1819년 피털루대학살과 노동자 227 노동자도 유권자로 아주 점진적인 선거권 확대 231 파벌에서 정당으로, 1832년 선거법 개혁과 보수당, 자유당의 출범 237 19세기 후반 정가의 영원한 맞수, 글래드스턴과 디즈레일리 241 자유무역으로 가다, 곡물법 폐지와 프랑스와의 자유무역협정 245 경제발전에 필요한 인력양성으로, 대학의 변화 250 노동조합의 멀고도 먼 합법화, 산업혁명과 노동자 254 자본주의는 반드시 망한다, 카를 마르크스의 경고 259 런던 세계박람회와 산업혁명의 절정 265 맬서스의 인구폭발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 ‘암울한 학문’ 경제학의 발전 271 중국에게 ‘치욕의 백년’이 된 아편전쟁 277 인도의 직할통치와 러시아와의 대게임 282 세력 균형과 영국의 평화Pax Britannica 286 인간을 격하시킨 다윈의 진화론, 제국주의 정당화에 오용되다 293 금본위제의 확산과 기축통화 파운드 298 장기 불황(1873~1896)과 아프리카 식민지 쟁탈전 302 자치에서 독립투쟁으로, 아일랜드 독립의 멀고도 먼 길 309 ◆ 후발주자 독일의 산업혁명, ‘메이드 인 저머니’가 영국산을 제친 이유 315 ◆ 셜록 홈즈, 가장 널리 알려진 영국인 317 유럽 강대국들의 첫 번째 ‘내전’, 제1차 세계대전 323 2차 ‘내전’을 가져온 베르사유체제, 케인즈의 경고 무시되다 330 자유당의 한 분파에서 제2정당으로, 제1차 세계대전과 노동당의 부상 336 섣부른 금본위제 복귀, 1930년대 대공황과 블록 경제 340 유화냐 강경대응이냐, 히틀러 침략 야욕 막을 수 있었을까? 344 제2차 세계대전 후 노동당의 집권과 복지국가의 기틀 마련 350 보석을 잃고 ‘변화의 바람’을 맞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식민지의 독립 355 뒤늦은 유럽통합의 합류 362 경제를 개조했으나 국민을 분열시킨 ‘철의 여인’ 대처 368 황무지에서 돌아온 노동당과 당의 ‘현대화’, ‘신노동당’의 13년 집권 374 평화로의 멀고도 먼 길, 북아일랜드 평화 정착 과정 379 서민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와 왕실의 위기,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386 국민통합의 구심점 영국 왕실 391 경제적 이익을 압도한 정체성의 정치, 브렉시트가 일어난 이유 396 브렉시트 후 영국은 어디로, ‘제국 2.0’? 402 ◆ 미국과 영국 간의 관계는 정말 특별한가? 408 ◆ 토니 블레어는 전쟁범죄자인가? 411 ◆ 낙제점 받은 영국의 코로나 19 대처,그리고 유럽 413 영국의 역대 국왕과 역대 총리 415 참고문헌 425 현대 영국의 지도 19 4세기 브리튼의 주요 도로망 32 앵글로색슨 7왕국 38 9세기 말 경의 잉글랜드와 데인로 지역 51 7년전쟁과 영국, 프랑스의 주요 전선(유럽 대륙) 174 7년전쟁과 영국, 프랑스의 주요 전선(북아메리카) 175 7년전쟁과 영국, 프랑스의 주요 전선(인도) 175 산업혁명기의 주요 도시와 탄광, 철도 194 1812년 유럽의 지도 217 1897년 대영제국(유럽•아프리카•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306 1897년 대영제국(뉴질랜드•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 307 1922년 아일랜드 지도 311 제2차 세계대전 후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한 아프리카 국가들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