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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2년 만에 복간되는 김보영 소설집. 데뷔작이자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대상을 받은 <촉각의 경험>에서부터 한국 SF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로 기록될 >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까지, 오래도록 한국의 SF에서 빛나고 있었던 김보영의 초기 걸작들을 다시 만나본다.
목차
01_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_7
02_땅 밑에_25
03_촉각의 경험_63
04_다섯 번째 감각_117
05_우수한 유전자_207
06_마지막 늑대_233
07_스크립터_265
08_거울애_327
09_노인과 소년_371
10_몽중몽_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