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라도 장흥 할머니들의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 장흥 할머니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도 배우고, 시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본다. 여섯 할머니들의 100여 편의 詩와 100여 편의 그림이 잘 엮여 한 권의 책 <할매들은 시방>으로 출판되었다.
목차
어매
아버지 아버지
속모를 영감
내 친구, 고양이 깜동이에게
사라나온 인생
땅을 파고 살았다
아흔이 되도록 사라도
내 인생에 시
우리 영감
부모님 전상서
시어머님 전상서
대나무
나는 구십 살이 되어서
주금
내 이야기
내가 태여난 곳
보고 십다 우리 영감
그럭저럭 살았내
가을 이야기
우리 영감 가는 길
가을 나드리
잊지 못할 아버지
춘지 모른 대나무
율무나무
사랑한 우리 아들
가을 농사
잊지 못할 친구야
허무한 인생
아기 나코 첫 국밥
인생 사리
우리 딸 은미
우리 집 진도개
꽃게만도 못한 인간들
김장
열음 수박
까지 나무
에뿐 우리 소
맛잊는 토종 닥
코수모수
시와 그림 공부
고마운 내 손
가을이 조타
흘러가는 세월
포두가 맛이다
가을 농사
장미꽃
소나무
살라고 먹었내
흐르는 세월
세월이 무정해
올해도 지나가고
나의 가는 길
사랑
가을 1
가을 2
목단화
가방
집에 콩나무
난
소나무 2
무궁화
집
들에서 봄에 피는 꽃
나는 꽃만 보면 머리에 다마둔 사람
봄날
들판에 걸어가면 풀잎과 꽃
나에게
미운 영감
내 큰 시어매
왜 그란가 몰라
욕심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