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들은 시방
전라도 장흥 할머니들의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
김기순 | 정한책방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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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페이지 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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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라도 장흥 할머니들의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 장흥 할머니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도 배우고, 시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본다. 여섯 할머니들의 100여 편의 詩와 100여 편의 그림이 잘 엮여 한 권의 책 <할매들은 시방>으로 출판되었다.
목차
어매 아버지 아버지 속모를 영감 내 친구, 고양이 깜동이에게 사라나온 인생 땅을 파고 살았다 아흔이 되도록 사라도 내 인생에 시 우리 영감 부모님 전상서 시어머님 전상서 대나무 나는 구십 살이 되어서 주금 내 이야기 내가 태여난 곳 보고 십다 우리 영감 그럭저럭 살았내 가을 이야기 우리 영감 가는 길 가을 나드리 잊지 못할 아버지 춘지 모른 대나무 율무나무 사랑한 우리 아들 가을 농사 잊지 못할 친구야 허무한 인생 아기 나코 첫 국밥 인생 사리 우리 딸 은미 우리 집 진도개 꽃게만도 못한 인간들 김장 열음 수박 까지 나무 에뿐 우리 소 맛잊는 토종 닥 코수모수 시와 그림 공부 고마운 내 손 가을이 조타 흘러가는 세월 포두가 맛이다 가을 농사 장미꽃 소나무 살라고 먹었내 흐르는 세월 세월이 무정해 올해도 지나가고 나의 가는 길 사랑 가을 1 가을 2 목단화 가방 집에 콩나무 난 소나무 2 무궁화 집 들에서 봄에 피는 꽃 나는 꽃만 보면 머리에 다마둔 사람 봄날 들판에 걸어가면 풀잎과 꽃 나에게 미운 영감 내 큰 시어매 왜 그란가 몰라 욕심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