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Stone House on Jeju Island>의 한국어판. 25년 전 어린 아들 토미를 갑작스럽게 떠나 보내고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던 브렌다 백 선우와 그의 남편 잰 백 선우는 유독 제주에 끌렸고, 몇 년을 오간 끝에 마침내 제주 애월에 집을 짓기로 결심한다.
목차
애월, 물가의 달
넉넉한 바다의 품
두 발을 땅에 딛고
한라산바라기
감당 가능한 생활
가택신 달래기
평면도
시공자 문정환 선생
화산석
노출 서까래
버지니아 울프-자기만의 방
기와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