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주도 세화마을에 <가는곶, 세화>라는 작은 빵집. 그곳을 다녀간 수많은 여행자들의 기록과 주인장의 이야기를 엮어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여행자들이 자신의 어투로 스스로의 표정을 담아 써 내려간 방명록은, 현재를 살아가는 ‘나와 너’의 진짜 이야기가 되어 독자에게 들려준다.
목차
01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너에게
02 모두에게 말했으면 좋겠어요
03 안녕하세요, 낙타입니다
04 제주의 일상을 살아보니
05 단점이 장점이 되는 순간이야,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