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백화점
작가를 꿈꾸는 여자의 백화점 근무일지
우듬지 (지은이) | 잇다름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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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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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 우듬지 작가의 글이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담겼다. 작가는 일 년 동안 백화점에서 일을 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이 책에서 풀어낸다. 인간관계, 월급, 직장 내에서의 미묘한 우열관계까지 직장생활을 경험해본 누구에게나 익숙한 것이다.
목차
[1부ㅣ 어쩌다 백화점] 백화점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 어쩌다 백화점 여기가 몇 번째 직장이더라 원래부터 완벽한 건 없어 오늘도 연기를 합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한 뼘의 공간 매번 낯선 내 나이 엄마의 유산 궁극의 행복, 햇볕 평일 휴무는 꿀이어라 샤넬을 팔아도 닭강정이 제일 좋은 그녀들 [2부ㅣ 나는 왜 이리 사람이 힘들까요] 우리는 로봇이 아닌데 관계의 피곤함 가까운 사람한테 친절하기 내 목소리는 어디에 분노의 바통터치 유통기한 지난 관계는 폐기하세요 가짜 미소 내가 그럼 그렇지 1 내가 그럼 그렇지 2 작은 인류애 관계지향형 인간의 고난 텃세 [3부ㅣ 직장 유목민의 일생] 저급인력 전공을 잘못 선택한 자의 말로 늦게 찾은 재능, 직장생활과 병행하기 어느 계약직 여자의 일생 나 빼고 다 정규직이야 나도 잘 모르겠어요 궁지에 몰린 두 명의 영혼 면접에 관한 사소한 기억 가짜 자신감에 지배되지 않기 코로나 시대의 백화점 풍경 다들 똑같군요, 위로가 돼요 실수 1+1 = 퇴사의 각오 백화점에서 키운 병, 불안장애 언니, 그만해요. 관두려고 하니 보이는 것들 백화점 직원의 셀프 Q&A 아듀, 나의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