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 기대한 걸까
누구도 나에게 배려를 부탁하지 않았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은이) | 스노우폭스북스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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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페이지 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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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예민한 촉수로 상대의 마음만 배려하다 스스로 방전되어 버린, 이 시대 최고의 '배려리스트'들을 위한 심리에세이. 풍부한 심리학 지식을 무기로 다양한 의뢰인들과 심리 상담을 진행해 온 저자는 2만 건이 넘는 심리 상담과 세미나를 통해 상처받은 사람의 심리를 치유한다.
목차
Part1 남의 마음을 이렇게 잘 헤아리는데, 나는 왜 힘든 걸까? 왜 내 주변에는 무신경한 사람들만 가득할까? 기대는 내려놓으라고 있는 것 상대를 향한 안테나 접기 척척 알아서 해 주니 일만 척척 쌓이지 오해받을 용기 가족도 타인이다 누구도 배려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다 Part2 상대와 내 마음의 선을 긋는 기대하지 않는 연습 남의 기준에 맞춘 헤아림 능력에 스스로를 베이다 ‘배려’는 하는데 ‘베풀지’는 못한다면? 이렇게 마음을 써 주는데 도대체 왜! 사실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어? ‘나는 나, 너는 너’ 균형을 찾는 훈련 나는 괜찮아, 그리고 너도 괜찮아 민폐 좀 끼치면 어때 나의 매력과 가치를 더욱 빛나는 것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 그게 다 내가 사람을 좋아해서 그래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상대방의 문제 온종일 나를 칭찬해 모든 문제는 '자작극’ 감정은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