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한 시절 곁에 있어준 나의 사람들에게
김달님 (지은이) | 수오서재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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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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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의 두 사람》, 《작별 인사는 아직이에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올해의 책으로 불리며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겼던 작가 김달님이 3년 만에 돌아왔다. 가족들이 지나왔을 혼자만 알 법한 시간을, 남모르게 숨겨둔 친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해 아쉬움만 가득한 날들을 사려 깊은 태도로 헤아린다.
목차
프롤로그 01 무사히 이곳으로 건너왔음으로 봄에 하는 일 밤을 지켜주는 사람 인생이 나에게 미소를 지어줄 때 내가 모르는 너의 인생 아유, 잘 긁네 보리차가 빨리 식는 계절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는 마음 나의 막내에게 여길 봐라, 저길 봐라 02 마음을 생각하게 돼 은희에게 정말로 필요했던 건 상상하는 뒷모습 그곳으로 가자 시월의 글쓰기 수업 그 여름의 빛 시절의 우리 우리는 언제까지나 입이 궁금한 사람 이 기분을 너에게 알려주고 싶어 꿈같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