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5,000가정을 변화시킨 정신과 의사의 따뜻한 대화 습관 28
다나카 시게키 (지은이) | 길벗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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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페이지 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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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가 20여 년간 마음 아픈 아동과 그들의 부모들을 상담하며 깨달은 부모 말 사용법, 상처의 대물림을 끊고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면서도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말들을 담았다.
목차
자기 맘대로 하겠다고 떼쓸 때 무심코 하는 생각 ‘이런 떼를 받아줘도 괜찮을까?’ >> 자기긍정감을 키워주는 생각 ‘자기 맘대로 안 된다고 우는 것도 지금뿐이야.’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비장한 육아 해법서보다 마음 편해지는 육아서] 채소를 먹기 싫어할 때 무심코 하는 말 “채소도 먹자. 건강에 좋아.” >> 자기표현력을 키워주는 말 “흐음, 채소 먹는 게 힘들구나.”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어릴 때부터 영어를 가르쳐야 할까?] “이제부터 학교 안 가!”라며 등교를 거부할 때 무심코 하는 말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 >> 안정감을 키워주는 말 “그 정도로 싫구나.”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우리 아이가 발달장애일지 모른다’고 생각될 때] 틀린 주장을 할 때 무심코 하는 말 “아니, 그건 틀렸어. 왜냐하면~” >> 안정감을 키워주는 말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고분고분한 아이에게도 문제는 생긴다] 밤늦게까지 TV를 보고 있을 때 무심코 하는 말 “언제까지 TV만 볼 거니?”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먼저 잘게~. 잘 자!”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아이가 제안한 놀이를 함께 한다는 건] 놀이공원에서 큰 소리로 떠들 때 무심코 하는 말 “그렇게 떠들면 다신 안 데려올 거야!”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오늘은 절대 잔소리 안 할게!”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말로 표현하기] 반항적인 말만 할 때 무심코 하는 말 “그게 부모한테 할 소리야!”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 너 좀 세게 말하는데?”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화내는 것보다 꾸중하는 게 더 낫습니다] 아이의 삶을 응원하고 싶다면 무심코 하는 말 “네가 좋아하는 걸 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면 좋겠어.” >> 믿음을 쌓는 말 “지금 이대로 좋아. 지금의 네가 참 좋다. ”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아이가 자해를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계속 스마트폰만 볼 때 무심코 하는 말 “스마트폰 잠시 압수야!” >> 믿음을 쌓는 말 “중요한 일이니까, 네 의견을 말해줘.”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나의 육아를 지탱해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