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치를? 왜?
요즘 것들을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
이형관 | 한빛비즈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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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일반
페이지 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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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치는 어려운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져야 한다. 사실 정치는 어려운 게 아니다. 기본만 이해해도 나만의 언어로 정치를 이야기할 수 있다. 어렵기만 한 정치 책, 지들끼리 떠들기 바쁜 정치 예능은 잠시 제쳐두자.
목차
한 표의 가치 투표만 하면 민주 국가? 한 표의 가치는 모두 같을까? 국민의 목소리가 골고루 반영되려면 | 모두에게 평등한 ‘한 표’를 위해 대한민국의 불치병, 지역 갈등 지역주의는 고질병일까? 영호남은 언제부터 싸워왔을까? 책임은 정치인에게 있다 | 고작 30년밖에 안 된 ‘옛날 것’ 모든 표에는 이유가 있다 왜 저소득, 저학력자가 보수를 지지할까 | 사람들은 자기 이익만으로 투표하지 않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아는 자만이 바꿀 수 있다 도대체 누구를 뽑아야 하나 우리 편에 투표하자, 균열 투표 | 유권자의 이름으로 널 심판한다, 회고적 투표 | 누가 누가 더 잘하나, 합의 투표 금배지는 아무나 다나 전과가 있어도 금배지를 달 수 있을까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는 없다 정치인은 왜 틈만 나면 말을 바꾸나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특권 국민을 대신해 법을 만들 권리 우리에겐 몇 명의 국회의원이 필요할까 무슨 말을 해도 안 잡혀간다, 면책특권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불체포특권 당의 양대 사령탑, 당 대표 vs 원내 대표 대표인 듯 대표 아닌 대표 같은 당 대표 교섭 단체의 수장, 원내 대표 안타깝게 1등이 되지 못한 자, 최고위원 당의 살림꾼과 얼굴 마담, 당3역과 대변인 정치 비화 01 권력 게임의 산물 직업으로서의 대통령 대통령의 권한은 어디까지인가 대통령에게 주는 놀라운 혜택 ‘보통 사람’이 대통령을 벌하는 유일한 방법 정치 비화 02 의기와 계영배가 주는 가르침 대통령의 공식적 ‘최측근’은 누구인가 논란의 대상, 대한민국 권력 서열 대통령의 공식적 ‘최측근’, 청와대 비서실 1급 공무원이 제일 높은 게 아니다 대통령의 조직, 행정부 행정부는 어떻게 구성될까 공무원을 감시하는 기관, 감사원 입법부와 행정부의 줄다리기 입법도 ‘청부’할 수 있다 입법부가 더 ‘세 보이는’ 이유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민주주의의 힘 ‘보통 사람’들이 만들어낸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경계해야 할 것 갈등은 민주주의의 엔진이다 “민중은 개돼지다” 진짜 진보와 진짜 보수 나는 진보일까 보수일까 진보와 보수를 구분 짓는 세 가지 차원 코리안 진보와 코리안 보수 | 진보와 보수를 이해하는 조금 더 편리한 방법 법은 누구의 것인가 제왕적 대통령제의 단면 | 대통령에게 집중된 힘을 나눠야 한다 정치 비화 03 국민 위에 법 있다, ‘박정희 막걸리 보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