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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책소개
에세이 <네 멋대로 해라>,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의 저자 김현진이 슬프고도 명랑한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저자는 녹즙 배달원으로 2년 가까이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녹즙 배달의 세계를 소설로써 구축해낸다.
목차
1화 어쩌다 녹즙 배달
2화 판촉의 기술
3화 블랙아웃
4화 나의 사랑스러운 소울메이트
5화 얼음 팩을 사수하라
6화 다시, 외래진료
7화 단가가 낮은 일
8화 전설의 국어 선생님
9화 녹즙 삼행시
10화 외롭지만 결혼은 싫어
11화 녹즙 여사의 변신
12화 전문 시위꾼
13화 지사장의 폭탄선언
14화 최 보호사의 정체
15화 이제는 헤어질 시간
16화 굴라비 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