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삶에 고통이 없었다면, 문학을 껴안지 못했을 것이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가 한국 문학사에 남긴 또 다른 걸작. 자신이 걸어온 인생의 여정에 대해 담담히 털어놓는다.
목차
1부 옛날의 그 집
산다는 것
옛날의 그 집
나의 출생
여행
홍합
바느질
천성
일 잘하는 사내
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
우주 만상 속의 당신
밤
인생
2부 어머니
어머니의 모습
어머니
어머니의 사는 법
외할머니
친할머니
이야기꾼
3부 가을
사람의 됨됨이
바람
농촌 아낙네
어미 소
히말라야의 노새
한밤중
가을
영구 불멸
안개
비밀
한
연민
4부 까치설
까치설
회촌 골짜기의 올해 겨울
소문
모순
마음
확신
현실 같은 화면, 화면 같은 현실
핵폭탄
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