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기 유튜버 ‘여행자 메이’의 세 번째 에세이가 출간됐다. 여행자 메이가 펴내는 이번 에세이는 지금까지 그가 쓴 책과는 사뭇 결이 다르다. 작가가 펴낸 기존의 저서가 여행에 관한 기록이라면, 이 책은 작가의 마음에 관한 기록이다.
목차
지독한 장마를 지나가는 중 _ 11
이해할 수 있어요 _ 17
네가 좋은 만큼만 웃으라고 _ 18
내게 무해한 나 _ 24
나는 나를 여행하기로 했다 _ 25
행복한 기억을 리셋하라고요? 그건 싫어요 _ 33
내 몸이 시키는 대로, 자유롭게 _ 42
사랑받는다는 위로감 _ 48
그저 X와 Y, Z일 뿐 _ 50
자신감 _ 56
내 장례식에는 어떤 음악을 틀까? _ 57
이젠 진심으로 웃을 수 있겠구나 - 열흘간의 명상 일기 _ 68
나에게 가능한 구원은 _ 100
계속 사랑하기를, 미소 짓기를 _ 102
바람이 지나간다 _ 106
고작 이 정도의 일일 뿐이야 _ 108
성장 _ 114
중요한 건 균형이야 _ 116
나는 나의 영원한 저자이자 독자 _ 124
빈 칸 만들기 _ 128
나의 낮과 밤 _ 136
명반의 의미를 아시나요? _ 137
오늘의 시를 찾아주세요 _ 143
어느 겨울의 예상치 못한 선물 _ 146
어둠이 아니라 그늘 _ 153
내 마음의 근육을 믿고 나아가면 돼 _ 154
내가 가지고 있었던 그 색, 참 예뻤던 _ 161
이름은 잘못이 없어요 _ 164
서툴지만, 괜찮아요 _ 172
이렇게 보니, 참으로 어여쁜 당신이군요 _ 174
나라는 게스트하우스에 찾아든 감정이라는 여행자 _ 183
기꺼이 춤을 추며, 자신의 색을 칠해나갈 것 _ 189
괜찮아, 한발 더 나아가 봐 _ 197
우리 때로는 나침반을 내려놓고 _ 205
이번 생은 어쩌면 기적 같은 선물일지도 _ 208
달달한 가사를 쓰겠어요 _ 214
먹기 명상을 해볼까요? _ 216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_ 221
평양냉면, 어때? _ 232
Don’t make you angry…… _ 234
묻고, 묻히고, 지우고, 다시 묻고, 그러다 내가 되는 일 _ 240
멈춰, 과몰입! _ 242
낭만 앞에선 _ 247
향기를 좋아하세요? _ 248
스치는 건 서울이면 족해요 _ 255
거울 속의 나에게 _ 266
에필로그 : 당신을 가만히 안아주겠어요 _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