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책소개
저자는 ‘집중 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멍때리고 딴생각에 빠지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극복해야 할 나쁜 습관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나’ ‘좀더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적극 권장해야 하는 ‘좋은 습관’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목차
1장 멍때림과 딴생각이 시간낭비라고?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우리가 딴생각 중일 때 일하는 뇌
딴생각은 정말 시간낭비일까?
2장 기억, 딴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과거에 닿을 수 없는 기억상실
머릿속이 꽉 차버린 초기억능력
스스로도 속아넘어가는 거짓기억
3장 딴생각이 닿을 수 있는 끝과 끝은 어디인가?
정신의 시간여행, 최고의 문제해결법
정신의 시간여행은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일까?
4장 무엇이 우리를 딴생각으로 이끄는가?
해마 없이 우리는 딴생각에 빠질 수 있을까?
실험쥐 ‘월터 래티’의 은밀한 생활
5장 우리는 어떻게 타인과 공감하는가?
다른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동물은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6장 이야기는 어떻게 인간다움을 만드는가?
몸짓에서 음성으로
문화를 만든 이야기
범죄소설, 딴생각의 색다른 가이드
이야기의 힘
7장 꿈과 무의식 속에서 우리의 정신이 찾아내는 것은?
무의식의 분석가, 프로이트
꿈속에서의 위협 시뮬레이션
잠잘 때 일어나는 정신의 재정비
8장 우리의 정신은 어떻게 환각 속에서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내는가?
좌뇌/우뇌에 대한 환상
환각 유도하기
잃어버린 감각을 대체하는 환각
환각제, 환각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9장 멍때림과 딴생각이 창의성의 창을 연다
창의성의 근원은 우뇌일까?
세상을 만드는 우연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