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귀남이부터 군무새까지 그 곤란함의 사회사
최태섭 (지은이) | 은행나무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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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사
페이지 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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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작 <잉여 사회>를 통해 주목받았던 젊은 사회학자 최태섭이 30대, 남성,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지금 페미니즘의 물결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한국 남성성을 고찰하고 그 한국 남성성을 만들어온 한국 남자의 사회사를 꾸렸다.
목차
성재기와 남성 “연대” 의리 없는 전쟁 버튼 눌린 남자들 한(국) 남(자)의 기원과 현재 대를 잇는 아들 호주제와 여성의 재식민화 ‘귀남이’들 삭제된 여아들 인구 조정 계획 몰락하는 남자들 남자의 종말 in 한국 쌓여가는 남자들 진짜 남자™ 남자다움의 신체적 기원 남자 대 야생 만들어진 남자 헤게모니적 남성성 지배의 비용 조선의 잘나가는 무능력자들 수입된 남자: 식민지 남자의 불우한 탄생 반공 전사 만들기 한국전쟁: 남성성의 무덤 상이군인과 병역기피자, 그리고 여자들 군화를 신은 새아버지: 징병제와 산업 역군 “잘살아 보세”: 단란한 중산층을 향하여 남성성의 극한: 80년 광주의 공수부대 광주의 아들들: 부정한 아버지에 맞서 군무새의 노래와 억울한 남자들의 탄생 여성 혐오의 연대기 1: 된장녀의 탄생 여성 혐오의 연대기 2: 김치녀부터 메갈까지 출구 없는 순환: 놀이 문화와 여성 혐오 조작된 혐오 ‘대안 현실’로서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