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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감정을 뇌과학의 관점으로 풀어내어, 어떻게 하면 우리가 행복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을지 살펴본다.
목차
드러나지 않았던 분쟁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다
양날의 검이 된 SNS
자신과 다르면 비웃고 매도하는 불모의 사회
댓글 비즈니스에 놀아나는 정의 중독자들
어리석음의 기준은 나라마다 다르다
‘우수한 멍청이’의 나라
자연재해와 폐쇄적 환경의 결과
불안 의식 조사를 해보니
개인의 의사보다 집단의 목적이 우선한다
외부인을 믿지 않는 사람들
집단의 룰을 어기는 일의 어려움
파괴적인 천재보다 순종적인 모범생을 원하는 학교
여성들이 눈치가 빠른 이유
아이히만 실험이 밝힌 복종 심리
‘고정 관념 위협’이라는 저주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은 쓸모가 없다?
토론이 불가능한 사람들
토론을 못하면 바보 취급 받는 사회
인신공격과 토론의 결정적 차이
자기주장이 서툰 사람이 늘어나는 환경
인간의 뇌는 대립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인간은 왜 그렇게 쉽게 타인을 미워할까?
서로 다르기 때문에 끌리고 또 미워하는 사람들
그 어떤 천재도 가까이서 보면 그냥 ‘사람’이다
집단을 지속시키는 것이 곧 정의다
‘진보’와 ‘보수’의 대립을 뇌가 유발한다?
지지 정당은 유전자로 결정된다?
누군가를 공격할수록 느끼는 황홀감
정의와 동조압력의 관계
서양인이 동양인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
어긋난 편견이 우정을 갈라놓는다
편향은 뇌의 알고리즘이다
공동체의 정의가 우선인 사람들
정의를 내세우며 몸집을 불리는 집단
인터넷 사회는 확증 편향을 증폭시킨다
나이를 먹으면 뇌는 보수화된다
이성은 직감을 이길 수 없다
뇌는 너무 똑똑해지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미움의 고통에서 벗어나 평온한 마음으로 살려면
왜 용서할 수 없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옛날엔 좋았지’는 뇌가 늙었다는 신호
뇌의 성년은 30세
뇌는 경험을 통해 진화한다
늙지 않는 뇌와 늙는 뇌의 차이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생활습관
식습관과 수면습관도 중요하다
정의 중독을 극복하는 열쇠, 메타인지
좋은 만남이 메타인지 능력을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