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GAZEROSHIN(가제로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신가영 작가의 에세이. 몇 년간 그녀의 팔로워들이 기다린 글과 그림의 모음이 책으로 엮였다.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감히 드러내지 못하는 마음의 어두운 터널 속을 여과 없이 꺼내어 보여준다.
목차
상처의 이유
총소리에 새들은 이곳을 떠났지
습관
빈자리엔 그림자만 남아 있어
비관적 인간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다린
오해
관계의 끝자락에서
향수병
대답
난 너를 등으로 기억한다
불안한 관계
옐로우 테일이 가져다준 불행
정면 바라보기
회색 인간
안녕, 내 사랑
갈기갈기 찢어진 예쁜 끈
아픈 사랑
고질병
어둠을 침대 삼아
문단의 거짓말
같이 울어주는 사람들
가끔은
선천적인 성격
정의
나 돌보기
표류
전시장
블랙체리 향
인생수업
어둠 속으로
헤어진 사람들에게
어느 차 안에서 대화 도중
그 시간
혼잣말
존댓말
버리는 관계
나의 것
2016
유서
녹슨 애정
흑백사진
영은
우리가 그랬었지
함께 손을 놓았다고 말해줘
한강 바로 앞에서 쓴 글
신가영
20180129
거울을 사랑하자
단기전
나의 책
달리기
미움
LET ME LOVE MY GLOOM
ending
중무장
0515
관계 유지에 재능이 없을 수 있잖아요
모임
착한 사람
그만할래
나를 찾아줘
퐁네프의 연인들
애증의 살인자
終, 끝낼 종
“저 사람은 원래 여기 있어야 해요. 저와 바꿔주세요. 제발요!”
기대에게 기대다
문장의 의미
입춘
부재의 이유
사랑의 모순
심연의 항해
오만
To
어쩌다가
삐뚤어진 관계
강렬한 선물
안녕 안녕 또 안녕
사각형
확신
Good bye happiness. Hello sadness
이제는 내 아픔도 안아줄 거야
불안을 꿈꾸며
어느 밤의 한탄
칫솔 세 개
M
첫사랑
무너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