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지은이) | 열림원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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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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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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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설을 통해 내면의 모순을 비추어보며 사람에 대한 성찰을 완성해온 작가 김애란이 소설가, 학생, 딸, 아내, 시민,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고백한 산문집을 출간하였다. 작가 김애란의 한 시절과 고민, 마음이 담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목차
1부 나를 부른 이름 나를 키운 팔 할은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지금 여기 야간비행 한여름 밤의 라디오 당신과 조우 속삭임 여름의 풍속 기우뚱-하다 현수막 휘날리며 부사副詞와 인사 나의 기원, 그의 연애 말의 약점 카드놀이 초겨울 안아볼 무렵 몸과 바람 2부 너와 부른 이름 생일 축하 여름의 속셈 그녀에게 휘파람 연호관념사전 말言 주변에서, 말주변 찾기 그녀의 푸른 손 특별하고, 더럽고, 수치스럽고, 아름다운 - 헤르타 뮐러, 『숨그네』 두근두근 산해경山海經 3부 우릴 부른 이름들 알록달록한 점점點點 리듬의 방향 -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과 폴란드 북부도시 그단스크 문장 영향권 점, 선, 면, 겹 기우는 봄, 우리가 본 것 아는 얘기, 모르는 노래 빛과 빚 잊기 좋은 이름 -단편 「물속 골리앗」 작가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