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낭만적 오해와 진실. 노동에 대한 에세이이기도 하고, 부당함에 대한 고발문이기도 하며, 직업인으로서의 사서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스스로 책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선택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목차
사서가 되고 싶어?
면접
첫 출근
거짓말
전체회의
직원 봉사1
사라진 책
라운딩
대공사
직원 봉사2
위탁 도서관
책나래
친절함에 관하여
참고봉사
낮술
그해 여름
안녕? 어린이자료실
도서관학 제5법칙
외국인 이용자
서류
글쓰기
한 책 선정단
한 책 간담회
방문 수거
뒷산 도서관
세 사서
안녕, 어린이자료실
수서
딴 짓의 시작
도서관과 독립출판물
두 번째 출판
도서관 공지1
사서의 자질
도서관 공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