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정신과 의사
뇌부자들 김지용의 은밀하고 솔직한 진짜 정신과 이야기
김지용 (지은이) | 심심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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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페이지 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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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뇌부자들을 탄생시킨 정신과 전문의 김지용이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진짜 정신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부는 잘하지만 뭘 해야 할지 막막했던 청년이, 진짜 정신과 의사가 되기까지 10년간 겪은 좌충우돌 이야기가 촘촘하게 실려 있다.
목차
1장 어쩌다 정신과 의사 객관식 세계에서 만난 주관식 나라 정신과 의사의 고통 배틀 선생님은 왜 학교를 오래 다녔어요? 정신과 의사가 된 첫 날 그렇게 나는 조금씩 정신과 의사가 되어갔다 2장 멀고도 가까운, 나의 환자들 무의식에 다가가는 시간 우울한 이야기만 계속 듣는 것, 힘들지 않아요? 환자를 잃은 날 예약 부도 1년째인 D씨를 기다리는 이유 나라고 감정이 없겠습니까 나만 부족해보일 때 3장 상처받은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기 결국에는 사람 다시 만나기 위한 용기 스스로의 생각보다 강한 당신 그래도 혼자 있고 싶은 당신에게 때로는 필요한 상처 4장 완벽하진 않아도 충분히 좋은 완벽한 관계는 없다 70점짜리 나 건강한 좌절의 경험이 필요한 이유 칭찬 일기와 감사 일기 과거 후회에서 벗어나기 내가 지금 놓치고 있는 눈앞의 것들 왜 우리는 지금 여기에 머무르지 못할까 5장 나는 매일 편견과 싸운다 뇌부자들을 계속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뇌부자들입니다 정신과 약 계속 먹으면 안 된다는 말 아직도 우울증이 의지의 문제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내 인생의 정신과를 찾아서 잘 모르는 사람들의 무책임한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