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최승자 (지은이) | 난다 | 2021-11-30
정보
리뷰 (0)
스토리 (0)
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192
내가 읽는데 걸리는 시간
앱에서 이용해주세요
책소개
난다에서 최승자 시인의 첫 산문집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를 다시 펴낸다. 1989년 처음 출간된 지 32년 만이다. 3부에 걸쳐 25편의 산문을 엮었던 기존 책에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쓰인 산문을 4부로 더해 증보한 개정판이다.
목차
다시 젊음이라는 열차를 13 배고픔과 꿈 16 산다는 이 일 20 시를 뭐하러 쓰냐고? 24 도덕 하는 사람들 28 성년成年으로 가는 여행 35 맹희 혹은 다른 눈眼 39 죽음에 대하여 47 떠나면서 되돌아오면서 56 가수와 시인 61 머물렀던 자리들 66 나의 유신론자 시절 75 호칭에 관하여 79 헤매는 꿈 83 둥글게 무르익은 생명 88 짧은 생각들 92 한 해의 끝에서 97 비어서 빛나는 자리 100 유년기의 고독 연습 103 없는 숲 109 양철북 유감 113 폭력을 넘어서 119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124 1980년대의 시에 관하여 130 ‘가위눌림’에 대한 시적 저항 135 여자가 여자에게 145 일중이 아저씨 생각 150 새에 대한 환상 154 H에게-모든 물은 사막에 닿아 죽는다 159 최근의 한 10여 년 172 신비주의적 꿈들 176 시인의 말 183 개정판 시인의 말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