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귓속말
이승우 (지은이) | 은행나무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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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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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설가 이승우의 문학에세이. 오랜 시간 속에 발표했던 여러 매체 속 글 가운데 추려 이를 1부와 3부에 나눠 담았고, 특히 작가는 언제, 어떻게 영감을 받아 글을 쓰는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해외문학과 당대 고전으로 남은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조명한다.
목차
7 웅크리고 앉은 큰 개와 내가 빠진 웅덩이 19 ‘-체하기’와 혼잣말 28 자화상을 그리는 일 41 발 있는 자는 걸어라 45 산천이 아니라 사람 52 아무리 완전하게 써도 64 손을 잡는 다는 것 76 쓸 수 있는 글 88 나는 나 외에 아무도 대표하지 않는다 93 시간과 체력과 돈과 인내, 그리고 97 보여주려고 한 것과 보여준 것과 본 것 107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112 귓속말을 하는 황제와 사신 125 푸네스처럼 새롭게 138 보르헤스와 류노스케를 읽으며 155 쓰이지 않은 소설의 독자 160 실존의 딜레마에 대한 질문 165 소설쓰기의 영광 171 그 다음은? 175 소설 속에는 소설가가 있다 180 댈러웨이 부인의 런던 190 세계의 독자를 염두에 두고? 205 번역되지 않는 것들 209 소비자를 가장한 독자 219 회사라는 권력 아래 비- 인간 224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