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외국어
모든 나라에는 철수와 영희가 있다
조지영 (지은이) | 위고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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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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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무튼 시리즈 12번째 주인공은 외국어 방랑자이다. 관심은 많지만 열심히는 하지 않는 꾸준함, 습관적인 게으름 속에서도 오랫동안 이어지는 이 집요한 미련을 해부(?)하고자, 미지의 외국어가 어째서 나를 매혹시켰는지, 혹은 그 매혹이 문득문득 어떻게 다시 일상에서 발현되곤 하는지를 더듬는다.
목차
Bienvenue! 전공 불문입니다만 알리앙스여 안녕!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Willkommen! 데어 데스 뎀 덴 디 데어 데어 디 안녕히 계세요, 또 만나요, 잘 가요 어제의 세계 ¡Bienvenido! ‘바르셀로나의 모험’ 같은 제목을 걸고 내 사랑, 내 마음, 너의 눈 우나 세르베자, 포르 파보르 ようこそ! 그것은 일본어의 첫 키스니까 듣기와 말하기만이라도 어떻게 좀 안 될까? 아무튼, 계속 쓰고, 뛰며, 싸워나가는 欢迎! 미국식 커피를 마신다 애타게 청명검을 찾아서 등려군의 달, 왕페이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