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림책작가 고정순의 첫 산문집.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최고 멋진 날> 등 문학적인 글과 따듯한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예술가로 성장하기까지의 삶과 사랑 그리고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영등포'라는 캔버스 위에 다채롭게 펼쳐놓는다.
목차
영등포
발레복
포도밭
춤
휴지
흰말
육손이
안녕
얼음 손가락
탯줄
피서
칼 가는 노인
오후반
피아노
양화대교
이발소집 첫째 딸
닭과 죽은 나무
어려운 숙제
흙집
군인 아저씨께
벽화
문
소설과 시
우주전쟁
점괘
비행기
동물원
선영
어느 겨울
그녀에게
빚
공부방 아이들
늦은 이해
아버지
엄마
남겨진 것들
국경을 넘는 아이들
가족
학 접는 여자
어떤 놈 어떤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