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친밀한 폭력
여성주의와 가정 폭력
정희진 (지은이) | 교양인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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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제
페이지 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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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개정판. 저자 정희진은 10여 년에 걸친 상담 경험과 사례 연구, 심층 면접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 집단에서부터 공권력에 이르기까지 '아내 폭력'을 공공연히 은폐하고 재생산하는 가부장제 사회의 멘탈리티를 속속들이 해부한다.
목차
1장 ‘아내 폭력’, 가부장제의 축도 ‘아내 폭력’은 어떻게 지속되고 재생산되는가 ‘아내 폭력’은 인류 공통의 경험이다 가정 폭력인가, 아내 폭력인가 2장 당사자 : 연구자, 피해자, 운동가로서 나 증언자의 고통, 연구자의 고통 증언자의 고통에 동참한다는 것 ‘객관성’은 정치적인 문제다 피해 여성들을 만나면서 다시 읽는 기존 연구들 3장 여성의 눈으로 보는 ‘아내 폭력’ 아내를 때릴 수 있는 권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적’ 공간, 가정 결혼이라는 폭력 허가증 4장 폭력 남편이 인식하는 아내 폭력 아내를 때려서 가르칠 ‘권리와 의무’ 아내와 남편을 묶어주는 폭력 5장 폭력을 수용하는 아내의 심리 남편의 착취에 맞서지 못하는 이유 폭력을 사소한 문제로 만들기 폭력, 사랑이거나 질병이거나 수치 6장 아내 정체성과 가족 정치학 아내 역할로 재생산되는 폭력의 구조 왜 폭력 속으로 다시 돌아가는가 공포와 저항의 가족 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