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화가들
살면서 한 번은 꼭 들어야 할 아주 특별한 미술 수업
정우철 (지은이) | 나무의철학 |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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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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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내 최고의 지식인들이 진행하는 EBS 클래스e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정우철 도슨트가 첫 책을 출간했다. 수많은 화가 중에서도 특별히 사랑하는 열한 명의 화가를 직접 골라 그들의 인생과 대표작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목차
샤갈의 어린 시절 15 사랑 앞에 초라해지지 않겠다는 다짐 19 슬픔에서 빠져나온 뒤 29 즐거운 상상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 41 운명처럼 만난 물감 상자 43 자유로운 색채로 말하고자 했던 것 47 품위를 버리고 몽마르트르에 정착하다 66 피카소와의 만남이 가져다준 기회 69 죽음도 막지 못한 사랑 앞에서 77 화가의 운명을 타고난 소년 91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찾아온 행운 95 아름답게, 눈이 부시게 99 민족을 위한 예술에 눈뜨다 107 너무 일찍 찾아온 불행 121 천재의 아내로 산다는 것 125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 142 그 누구와도 닮지 않았던 예술적 감각 147 새로운 예술을 향한 과감한 도전 151 황금빛〈키스〉의 탄생 156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길을 간다는 것 164 성장이 멈춘 다리, 그리고 아버지의 외면 170 남들처럼 그리지 않겠어 174 현실을 미화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176 하층민들의 일상이 예술이 되다 181 달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185 고통받는 이웃의 삶을 작품에 담다 192 아름다운 것만이 예술이 아니다 196 전쟁의 비극 앞에서 투사가 되기까지 199 나치에 맞서 평생을 투쟁하다 202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206 평일엔 주식을 팔고, 주말엔 그림을 그리다 214 실직 후 기꺼이 화가에 도전하다 220 전투를 하듯 찾아 헤맨 원색 223 위대한 예술가와 오만한 괴물 사이 226 결국 신화가 된 예술계의 이노베이터 235 드라마보다 드라마 같은 천재 화가의 발견 247 나는 오직 살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 250 뷔페의 시대가 열리다 253 미술계의 현상으로 등극하다 256 아나벨이라는 운명 259 너무 완벽했기에 더 극렬했던 따돌림 263 그림이 없이는 살 수 없었던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