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작별하는
오수영 (지은이) | 알비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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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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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립출판물 <진부한 에세이>, <우리는 서로를 모르고>의 작가 오수영 에세이. 머물지 않는 '오늘'이라는 시간에 대해 솔직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슬픔을 간직한 눈망울 위태로운 마음 이별하고도 살아남은 바람이 지나가고 안부 그리워한 죄 서서히 바래져 가는 당신과 나의 경계 멀어지는 일 사랑은 비눗방울처럼 환절기 사랑을 실험하는 영원에 관여하는 편지의 무게 마음의 생김새 짧은 연애 소설 바다, 그 마음의 세탁기 각자의 사정 단단하게 무너지지 않도록 당신의 텅 빈 지갑 맥가이버 아저씨 늦지 않았으면 영원을 품을 수 있는 오늘의 선곡 오래된 서적 아빠가 되는 친구에게 관계의 굴레 우리가 멀어지던 그 순간 하얀풍선의 너와 나 모두 떠난 놀이터에서 고유한 성향 고흐를 읽는 밤 글을 쓴다는 것 기록자의 삶 나를 기억하고 있다면 고독과 멀지 않은 마음이 낡길 바라는 마음 어른의 삶 만남 없는 세대 오늘의 기분 자취의 역사 항구의 밤 해석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