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기본
의식주 그리고 일에서 발견한 단단한 삶의 태도
마쓰우라 야타로 (지은이) | 인디고(글담)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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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페이지 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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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젊은 직장인들이 닮고 싶어 하는 마쓰우라 야타로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기본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자신을 예로 들어 독자들에게 생활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만의 기본을 찾아가면 되는지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목차
옷차림의 기본 _ 나다움을 표현하다 고전으로부터 배우는 것: 변하지 않는 것을 계속해서 만드는 성실함 셔츠: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힘 재킷: 언제 어디서건 무리 없이 어울리는 편안함 청바지: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본래 성질을 고려한다 손목시계: 감각과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물건 신발: 핸드메이드 제품을 오래도록 아끼며 신는다 코트: 취향에 맞는 코트 세 벌이면 충분하다 파자마: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작은 사치 가방: 기본은 빈손, 가방은 그 다음 스웨터: 디자인이 아니라 소재를 입는 옷도 있다 안경: 타인에게 나를 보여주는 또 다른 얼굴 손수건: 매일 같은 것을 새롭게 사용하는 산뜻한 기분 모자와 머플러, 장갑: 함께 걸쳐도 어색하지 않은 조화를 찾는다 현명한 소비의 조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구매해 소중하게 사용한다 생활의 기본 _ 나 자신에게 좋은 공간을 만들다 가족: 존중하고 인정하는 마음이 기본 개인 공간: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피난처가 필요하다 거실의 규칙: 물건을 늘리지 않고 공간의 조화를 파괴하지 않는다 테이블과 의자: 매일 사용하는 물건에 돈을 들이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머그컵과 식기: 식탁 위의 조화를 고려해 심플한 것을 선택한다 밥그릇과 젓가락: 가족 수에 맞게 똑같은 것을 마련해 모두 같이 사용한다 도시락통: 옛날 그대로의 소박한 도구가 지닌 매력 아침밥: 나다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개인 시간 슬리퍼: 매일 함께해야 하는 물건은 신중하게 선택한다 평생 함께할 가게: 취향에 맞는 물건을 갖춘 가게가 있다는 든든함 아로마 오일: 좋아하는 향이 있다면 언제든 나만의 장소를 만들 수 있다 오가닉 제품: 내 몸에 닿는 것을 선택하는 기준 꽃과 꽃병: 좋아하는 꽃 하나 정도는 있어야 일상이 풍성해진다 침대와 베개, 리넨: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일의 기본 _ 나만의 규칙을 세우다 대비하는 습관: 주도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 책상 정리: 복잡한 것을 단순화시키는 것이 일의 본질이다 스케줄과 수첩: 업무의 나열뿐 아니라 일에 쫓기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기록 사무용 문구: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소중히 다루는 태도 편지의 규칙: 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천천히, 마음을 담아서 쓴다 회의와 장소: 회의의 성격과 상대방을 배려한 장소를 선택한다 선물의 목적: 부담 없이 기쁘게 받을 수 있는 것을 고른다 실수를 인정하는 태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명함 정리: 중요한 관계에 집중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만든다 지갑과 카드: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여유 공간을 남겨둔다 여행가방: 멋진 것보다는 언제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