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은이) | 오래된미래 | 200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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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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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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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류시화 시인이 잠언 시집 이후 '치유와 깨달음'이라는 주제 하에 8년 동안 모은 시를 책으로 펴냈다. 메리 올리버,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옥타비오 빠스, 잘랄루딘 루미, 오마르 카이얌, 이누이트 족 인디언들, 티베트의 현자 등이 쓴 시 77편이 실려있다.
목차
초대 여인숙 생의 계단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슬픔의 돌 기도 삶을 위한 지침 그때 왜 너무 작은 심장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봄의 정원으로 오라 금 간 꽃병 눈물 인생 거울 생명은 나는 배웠다 침묵의 소리 생이 끝났을 때 중세기 회교도의 충고 별들의 침묵 사람과의 거리 천 사람 중의 한 사람 첫눈에 반한 사랑 늙은 철학자의 마지막 말 사막 게 농담 옹이 이별 나의 시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여행 이누이트 족의 노래 의족을 한 남자 사이치에게 남은 것 이제 난 안다 누가 떠나고 누가 남는가 내가 알고 있는 것 무사의 노래 사랑 나에게 바치는 기도 자연에게서 배운 것 세상의 미친 자들 내가 태어났을 때 나는 누구인가 뒤에야 세례를 위한 시 단 하나의 삶 선택의 가능성들 태초에 여자가 있었으니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예수가 인터넷을 사용했는가 신을 믿는 것 회교 사원 벽에 씌어진 시 사막의 지혜 어부의 기도 당신의 손에 할 일이 있기를 한 방울의 눈물 옳은 말 진정한 여행 나이 죽음이 집에서 나를 기다린다 여섯 가지 참회 구도자의 노래 신과의 인터뷰 우리 시대의 역설 도의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 빛 또 다른 충고들 태양의 돌 힘과 용기의 차이 일일초 하나, 둘, 세 개의 육체 축복의 기도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