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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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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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와대에서 연설비서관으로 일했던 저자가 8년간 두 대통령에게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운 ‘말과 글’에 관한 최초의 책. 대우그룹 회장과 효성그룹 회장의 연설문도 작성했던 저자 강원국은 한국의 정치와 경제 분야 ‘거인’들의 연설문을 책임져 왔다.
목차
1. 비서실로 내려온 ‘폭탄’-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 2. 관저 식탁에서의 2시간 강의-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 대통령과 축구경기 한 판-생각의 숙성시간을 가져라 4. ‘인민’이란 표현이 어때서요?- 독자와 교감하라 5. 옥중서신이 말해주는 것- 집중과 몰입의 힘 6. 청와대 리더십비서관이라는 자리- 글쓰기의 원천은 독서 7. 손녀뻘 되는 비서 앞에서 연습하는 대통령- 결국엔 시간과 노력이다 8. 대통령 전화 받고 화장실에서 기어 나온 사연- 메모하라 9.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모르겠네”- 횡설수설하지 않으려면 10. 비장함이야, 축제 분위기야?- 기조를 잡아라 11. 짚신으로는 나물을 만들 수 없습니다- 글의 생명력은 자료에서부터 12. 글쓰기란 결국 얼개 짜기- 글의 구조 만드는 법 13. 말과 글은 시작이 절반- 첫머리 시작 방법 17가지 14. 대통령의 글 전개하기 가르침 ①- 서술하기 15. 대통령의 글 전개하기 가르침 ②- 표현하기 16. 글을 끝내는 열두 가지 방법- 맺음말 쓰기 17. 국민 여러분 ‘개해’가 밝았습니다-시작보다 중요한 퇴고 18. 글쓰기의 화룡점정- 이름을 붙여라 19. 삼일절 아침에 쓴 경위서 한 장- 글은 메시지다 20. 봉하에서의 대통령 퇴임 연설- 짧은 말의 위력 21. 대통령의 언어 VS 서민의 언어- 쉽게 쓰자 22. 노 대통령이 보고서 작성에 주문한 한 가지- 명료하게 써라 23. “살아온 날을 보면 살아갈 날이 보입니다”- 진정성으로 승부하라 24. 그럴 때만 일국의 대통령인가요?-애드리브도 방법이다 25. 손목시계에 ‘침묵’이라 써놓은 김 대통령-잘 듣고 많이 말하라 26. 다섯 번의 죽을 고비, 6년의 감옥생활- 콘텐츠 만들기 27. 영상메시지와 서면메시지는 무엇이 다를까- 형식도 무시할 수 없다 28. 어느 연설보다 위대한 웅변, ‘눈물’- 이미지도 놓치지 말자 29. “우리는 아무리 약해도 강합니다”- 용기가 필요하다 30. 청와대 독회제도- 글을 혼자 쓸 필요는 없다. 31. “하나님 뜻에 따르겠다니요?”-유머 던지기 32. 대연정 제안은 갑작스러운 게 아니었다- 타이밍 잡기 33. “그가 쓴 글을 가져와 보세요”- 자기만의 글을 쓰자 34. 아랫목 윗목론의 탄생- 적당히 잘 꾸며라 35. 이름을 불러줬을 때 꽃이 되었다- 거명하기 36. 만델라를 위한 만찬 연설문과의 인연- 칭찬의 기술 37. 국민을 향한 짝사랑 연서-편지를 써야 할 때 38. 왕관을 쓰려는 자, 글을 써라-리더의 조건 39. 김대중 대통령이 종이를 반으로 접을 때-치유의 글쓰기 40. 예의 중시 vs 교감 중시- 두 대통령 연설문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