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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눈으로 바라본 영국의 역사. 이 책의 원제는 재미있게도 'A History of England'가 아니라 'A Child's History of England'다. 실제로 이 책은 20세기 말까지 영국의 초등 교과 과정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주석과 납의 땅, 브리튼 카이사르의 원정 브리튼, 문명을 만나다 수많은 전쟁 끝에 찾은 평화 데인족을 품다 에드워드, 7왕국을 통일하다 궁정을 장악한 던스턴과 여섯 왕의 운명 계모의 손에 살해당한 ‘순교왕’ 에드워드 거듭된 데인족의 침공 앨프레드 왕자의 비참한 죽음 에드워드 왕과 고드윈 백작의 밀약 수녀원에 갇힌 왕비 잉글랜드를 거대한 무덤으로 만들다 신출귀몰한 반란군 대장 헤리워드 정복자의 최후 형들의 배신에 위기를 맞은 헨리 왕자 통치권을 팔아치운 노르망디 공작 뉴 포레스트의 슬픔 선왕의 총신부터 제거하라 로버트 공작의 시련 조카와의 대립 갑작스러운 사고 프랑스에서 반란을 일으킨 동생 제프리 토머스 베켓, 왕에게 맞서다 베켓의 최후 헨리 2세와 교황의 갈등 셋째 아들 리처드의 반란 유대인 학살장이 된 왕위 즉위식 신성로마제국의 법정에 서다 사자심왕의 최후 조카와의 왕위 다툼 교황에게 파면당하다 스티븐 랭턴, 존 왕에 반기를 들다 대헌장에 서명하다 잉글랜드를 위기에서 구한 펨브로크 백작 드 버그 백작의 시련 왕당파와 런던 시민의 대립 권력의 실세, 레스터 백작 샬롱 전투 승리로 백성의 지지를 얻다 웨일스인의 반란 의회와의 타협 스코틀랜드와의 분쟁 윌리엄 월리스, 반 잉글랜드 전쟁의 선봉에 서다 월리스의 비극적 죽음 트러블메이커 가베스통 운명을 바꿀 로저 모티머의 등장 에드워드 2세의 비참한 최후 왕비의 연인 로저 모티머의 몰락 칼레 성의 영웅들 영웅 흑태자의 죽음 계속되는 실정과 농민반란 폭군 리처드 2세와 선한 왕비 앤 리처드 2세의 끝없는 탐욕 롤라드파의 반란 아쟁쿠르 전투에서 승리하다 전쟁의 판도를 바꾼 카트린 공주의 미인계 위기에 빠진 오를레앙 신의 음성을 듣는 처녀 ‘성녀’에서 ‘마녀’로 글로스터 백작의 미스터리한 죽음 장미전쟁의 시작 괴상망측한 사기극 왕위 사칭자의 화려한 부활 수수께끼 같은 인물 퍼킨 워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