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와 늑대
괴짜 철학자와 우아한 늑대의 11년 동거 일기
마크 롤랜즈 (지은이) | 추수밭(청림출판) |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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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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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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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야성을 간직한 채 인간 세계에 동참한 늑대와 그의 소울메이트 괴짜 철학자의 우정. 11년 동안 실과 바늘처럼 함께한 그들의 모험담을 통해 실존하는 인간 그 자체와 우리가 인정하기 싫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유머와 감동으로 풀어낸다.
목차
인간의 빈터 13 너무도 영장류적인 16 인간과 늑대 사이에서 23 인생, 야생을 초대해 버렸다 31 큰 개가 필요해 33 요 녀석, 귀엽지만 파괴적인 43 왜 복종해야 한단 말인가 49 목줄 풀고 나란히 걷기 54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60 때로는 동생처럼, 때로는 형처럼 68 기상천외한 강의계획서 75 여심 사로잡는 법 78 놀이 본능 + 싸움 본능 80 말은 해도, 거짓말은 못 한다 86 사회적 지능의 핵심 89 사회적 정서의 착각 94 속임수 99 독심술 102 고의성 105 오직 인간만이 정의롭기에 충분하다 111 좀 거칠게 놀아 보자 115 아름다운 활주 118 감전의 추억 123 사악한 전기 왕복 상자 126 악은 의외로 평범하다 128 약한 것에서 악한 것으로 138 삶이 나를 물어뜯을 때 143 성자와 늑대 155 신과 늑대 161 구멍 난 사회계약 166 자연과 문명, 어느 쪽이 더 야만적인가? 170 레스토랑의 아비규환 174 늑대와 소와 참치의 계약 179 믿음으로 만든 구조선을 타고 182 누군가 네가 늑대란 사실을 알아챈다면 189 지구 한 귀퉁이, 우리들만의 은신처 198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하냐고? 201 행복에 중독된 세상 204 평생, 딱 한 번? 209 잡힐 듯 말 듯 너는 토끼를, 나는 생각을 쫓고 212 불편하지만 좋은 것 217 행복은 감정이 아니야 220 알코올 중독자와 세 마리 동물의 런던 일기 225 프랑스 일기, 지옥에서 보낸 한 철 233 너의 사랑을 잃을까 두려워 241 이상한 지옥에서 바라본 이상한 천국 245 사랑의 얼굴들 248 돌 유령 253 영원한 여름 258 너 없는 하늘 아래, 네가 잃은 것을 찾다가 267 미래는 명품 시계가 아니다 272 시간의 화살 276 니나의 시간은 둥글게 둥글게 280 둘만의 산책길 297 시지프스를 바라보다 306 하루하루, 시지프스의 한 발자국 311 인생 최고의 순간 317 삶을 향해 으르렁거리다 320 최후의 나 326 나의 늑대 형제에게 330 감사의 글 338 옮긴이의 글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