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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SBS TV 드라마 '연애시대'의 원작소설. 이혼하고 나서 새롭게 시작되는 연애를 그린 작품이다. 26세 수영선수 출신의 스포츠센터 강사 에토 하루와 서점 점장인 34세의 하야세 리이치로.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느새 '헤어졌지만 좋은 사람'을 열창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탄탄한 스토리와 감칠맛 나는 대사가 돋보인다. 일본의 극작가 노자와 히사시의 유작으로, 1998년 발표되어 제4회 시마세이 연애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