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나도 모르게 쓰는 차별의 언어
김청연 (지은이) | 동녘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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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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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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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틀딱, 가사를 절다, 명품 몸매, 흑형, 다문화, 지잡대, 사내놈, 주인아줌마, 벙어리장갑… 자기도 모르게 무심히 내뱉고, 익숙하게 듣게 되는 일상 속 차별의 언어들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와 속뜻을 알아 가는 흥미로운 언어 탐구서.
목차
1장 한 끗 차이로 생겨나는 차별의 언어 ㅇㅇㅇ들 하교 시간인가 봐 거기, ㅇㅇㅇ나와 ㅇㅇㅇ들 짜증 나 갑자기 ㅇㅇ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네 ㅇㅇㅇㅇㅇ, 여기 주문 이런 말은 아파요! 사람을 ‘벌레’에 빗댄 말들 2장 오해와 이해 사이에 멈춰 서서 ㅇㅇ ㅇㅇ친구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어요 날도 추워지는데 ㅇㅇㅇㅇㅇ사자 ㅇㅇ들 무시무시하잖아 그건 ㅇㅇㅇ 정책에 불과합니다 이런 말은 아파요! 장애인과 인종을 비하하는 말들 3장 이상한 정상 이름을 찾아서 ㅇㅇㅇ이 이런 거 하나 번쩍 못 들고 ㅇㅇ니까 행동 조심해야지 미모도 ㅇㅇㅇㅇ이네요 ㅇㅇㅇ, 집에서 ㅇㅇㅇ 운전이나 할 것이지 이런 건 ㅇㅇ가 해야지 이런 말은 아파요! 성에 대한 편견이 담긴 말 4장 세상의 중심은 이미 정해져 있을까? 전학 온 애 ㅇㅇ라며 ㅇㅇㅇ 갈 바엔 재수해야 해 ㅇㅇㅇ 주제에 말이 많네 ㅇㅇㅇ, ㅇㅇㅇ들 ㅇㅇㅇ 출신으로 대기업 입사 이런 말은 아파요! 학벌과 사는 환경에 대한 편견의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