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완전판
안네 프랑크 (지은이) | 문학사상사 | 199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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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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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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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 반전문학의 백미. 열세살 어린 유대인 소녀에 의해 쓰여졌다. 1942년 6월12일부터 1944년 8월 1일까지 쓰여진 이 일기는 부당한 권력과 인종주의의 극악함을 보여주고, 사람들의 영혼에 용기와 신념을 불어넣어준다.
목차
키티, 내 사랑하는 일기장 학교 생활 비가 퍼붓는 밤, 숨어 살 곳으로 피난 은신처의 어둠 속에 빛나는 것 고통과 갈들의 나날 두려운 나날들 여덟 번째 피신자 비참한 바깥 세상 나는 개성이 강한 여자 죽음의 공포가 다가올 때 절망의 어두운 그림자 나도 조금은 착한 아이처럼 행동해 볼까 참혹한 종말도 종말이 없는 것보단 낫다 은신처의 시간표 갈등과 미움에 지친 사람들 인간이란 정신은 위대하나 하찮은 존재 여긴 지상 천국인가, 절망의 늪인가 엄마의 마음속에 박힌 가시 첫사랑에 눈뜰 때 마음의 성장, 그리고 성에 대한 호기심 온몸과 온 마음으로 느끼는 마음의 봄 페터야, 우리 함께 하늘을 보자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오직 페터를 만나는 것뿐이다 지금은 페터만을 위해 살고 있다 그와 함께하는 다락방에서의 몽상 페터를 둘러싼 언니와의 갈등 페터는 언제쯤 날 사랑한다고 말할까? 평범한 여자가 되고 싶진 않다 내 일, 내 사랑, 내 용기, 그리고 희망 페터와 나는 정에 굶주려 왔다 아빠도 울고 나도 울고 작가의 꿈을 키우며 슬프고 참혹한 비극의 정점에서 드디어 상륙작전 개시 승리의 빛은 어렴풋이 비치고 있는데... 나에겐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한 투쟁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아빠는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