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썼다, 오늘의 공무원
오늘도 국가 뒤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영지 (지은이) | 허밍버드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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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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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1년차 현직 공무원이 그동안 겪었던 공무원의 삶과 공무원 조직을 돌아보며 쓴 글이다. 공무원과 공무원 조직을 지켜본 관찰기이며, 사명감으로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온전히 받아들이기까지의 극복기다.
목차
1장 왜 공무원은 편하게 일한다고 생각할까 시청 9급 공무원, 그녀는 왜 왕따가 되었나 절대 튀지 마! 여기선 그래야 살아남아 '82년생 김지영'은 나를 바꿔놓았다 '왜 질문을 안 하지?' 공무원 회의실 풍경 나는 공무원 '존버'다 공무원은 왜 편한 직업이라고 생각할까? 요즘 공무원들의 오묘한 회식 칸막이 행정, 여전히 현재진행형 공직 안에서 학벌이 갖는 의미 누가 공무원에게 갑질을 할까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는 소문의 진실 공무원들이 사모임을 만드는 이유 공무원은 공문서와 결혼한다, 행복할까? 코로나 팬데믹 속, 막연한 공포로 맞이한 선거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공무원의 일상 2장 공무원, 느리지만 확실히 변하고 있다 나는 이 조직을 다니는 게 부끄러웠다 나는 왜 '조정'이란 운동에 빠졌을까 공무원과 민원인이 함께 스쾃을 해요 '선한 영향력'이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다 주무관님, 민원실에 음악 틀면 안 돼요? 반바지 입는 공무원들 공무원은 누구에게 충성할까 힘들 땐 잠시 쉬어가자 결국 우리는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야 한다 동기, 그 원망과 질투의 대상 조직에서 닮고 싶은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어느 구청 공무원들의 도시락 점심 11년차 공무원이 1년차 공무원에게 배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