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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이다. 저자는 17년간 외상외과 의사로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 고뇌와 사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기록해왔다. 2013~2018년간의 이야기인 2권의 개정증보판.
목차
중증외상센터
호의(好意)
돌고래
변방의 환자
지원자
부상들
의료 공백(空白)
기울어진 배
서한 (書翰)
길목
통증
벼랑 끝
화석
교수의 일
내부 균열
표류
진퇴무로 (進退無路)
지휘관
교두보
실명(失明)
바래는 나날
유전
중국인 어부라던 남자
부서진 지표 (指標)
이기주의
한계점
옥상옥(屋上屋)
침몰
희미한 빛
처박히는 핏물
남겨진 파편
아집
의료와 정치
끝없는 표류
마지막 인사
무의미한 대안
소방대원
2016~2017, 기록들
지독한 재연
잔해
풍화 (風化)
종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