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생의 남은 시간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김범석 (지은이) | 흐름출판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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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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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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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울대 암 병원 18년차 종양내과 전문의 김범석 교수가 만난 암 환자와 그 곁의 사람들, 의사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담은 에세이. 이 책은 삶과 죽음에 대한 깨달음을 잊지 않기 위해 저자가 틈틈이 남겨온 기록이다.
목차
너무 열심히 산 자의 분노 내 돈 2억 갚아라 특별하고 위대한 마지막 혈연이라는 굴레 사후 뇌 기증 저는 항암치료 안 받을래요 10년은 더 살아야 대화가 필요해 믿을 수 없는 죽음 임종의 지연 인생 리셋 기적 학교에서 잘렸어요 잔인한 생 아이의 신발 오늘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합니다 요구트르 아저씨 말기 암 환자의 결혼 내 목숨은 내 것이 아니다 별과 별 사이: 600대 1의 관계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 눈을 마주치지 않는 사람들 파비우스 막시무스 너무 늦게 이야기해주는 것 아닌가요 3월의 신부 윤리적인 인간 이기심과 이타심 각자도생, 아는 사람을 찾아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이었을까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 연명의료 결정법에 대하여 울 수 있는 권리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 마지막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