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형 인간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대니얼 Z. 리버먼 | 쌤앤파커스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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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페이지 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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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 사랑, 권력, 진화, 정치 등 다양한 키워드로 ‘도파민형 인간’이 어떤 사람인지 밝히고, 양날의 검과 같은 도파민을 파멸이 아닌 진화 쪽으로, 중독이 아닌 성취 쪽으로 활용하는 과학적 근거와 메커니즘을 알려준다.
목차
Chapter 1 우리는 왜 자꾸 사랑하고 중독될까? 끊임없이 ‘더, 더, 더’를 갈구하는 쾌락분자 ‘해보니 별 거 없네….’ 도파민의 질주가 멈출 때 사랑은 식는가? 구남친과 슬롯머신의 공통점 불타는 로맨스에서 동반자적 사랑으로 섹스는 사랑의 축소판이자 호르몬 전쟁 Chapter 2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를 파괴하는가? 배가 고프지 않아도 햄버거를 먹는 이유 매력을 느낀 순간 무조건 반응하는 의욕의 기전 간절히 원하게 만드는 힘 ‘욕망’을 취사선택해 ‘애호’로 발전시키려면 주말의 맥주 1캔이 매일 마시는 보드카 1병으로 뇌에 더 빠르게 도착할수록 더 강하게 중독된다 ‘즐거움’은 ‘욕망’과 달리 훨씬 드물고 짧아서 욕망의 수호자가 이성적 사고를 압도할 때 파킨슨병을 치료하려다 도박에 빠진 남자 포르노에 더 쉽게 중독되는 사람 온갖 보상의 보물창고, 온라인 게임 TV를 켜는 것도, 끄는 것도 모두 도파민이다 Chapter 3 파멸하거나 진화하거나, 중독되거나 성취하거나 욕망회로의 폭주를 막는 통제회로 끈기와 의지력을 좌우하는 것 지배가 복종을, 복종이 지배를 불러온다 대리자 관계인가, 친교 관계인가 우주 영웅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남자 충동 성향과 체중의 연관성 승리에 도취된 사람들의 말로 차가운 폭력과 뜨거운 폭력 살아야 한다, 그러자면 생각해야 한다 감정 조절 능력을 좌우하는 도파민 수용체 의지력도 지갑 속의 돈처럼 쓰면 사라진다 “넌 할 수 있어!” 격려보다 용돈이 효과적이다 모성애는 어떻게 금단현상을 극복할까? Chapter 4 창조자는 천재 아니면 미치광이 최악의 결과와 최선의 결과 뇌 회로가 합선되면 나타나는 현상들 오감이 미치지 않는 ‘정신의 시간여행’ 잘못된 가정이 정신질환의 불씨로 조현병 환자와 예술가의 공통점 꿈은 정신질환과 크게 다르지 않다 노벨상 수상자들이 그림도 잘 그리는 이유 멈추지 않는 도파민형 인간들 Chapter 5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4년 뒤의 고백 정치적 성향에 따른 IQ 차이 도파민형 인간은 기부하지 않는다? 익숙함은 지루함인가, 안정감인가? 신경과학이 알려주는 설득의 기술 불평등을 응징하는 도파민형 사고방식 이민자 추방과 봉사활동의 아이러니 간단한 실험으로 정치적 성향도 바뀐다 힘이 아닌 아이디어로 통제하는 것이 정치다 Chapter 6 무엇이 인류를 진화하고 번영하게 만들었나? 모험가 유전자의 힘으로 더 멀리 떠나온 무리 생존하는 적자는 무엇이 달랐나? 똘똘한 사람일수록 도파민이 일으키는 정신질환에 취약하다 도파민이 폭발하는 이민자들의 나라 도파민 부자들, 도파민으로 멸망할까? Chapter 7 미래지향과 현재지향을 조화시키다 통달의 경지에서 오는 즐거움 예측하지 못한 발견에 흥분하는 강력한 자극제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는 것의 대가